반포세무서(서장·김영찬)는 ‘제5차 G-20 정상회의 성공적 개최’를 염원하기 위한 2010년 추계체육대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를위해 각 과별로 지난달 23일부터 11월6일까지 휴일 및 평일 퇴근시간이후를 이용해 ▶지리산 둘레길 ▶강원도 팔봉산 ▶서울 서초동 서리풀공원 ▶경기도 팔당댐 ▶강원도 남이섬 ▶볼링게임 등을 통해 직원간 화합을 다졌다.

운영지원과는 팔당댐에서 천진암을 산책했으며, 부가세과는 남이섬, 법인세과는 볼링게임, 납세자보호담당관실과 재산세1,2과는 서리풀공원 누에다리 등산, 조사과는 팔봉산 등산, 소득세과는 지리산 둘레길을 산행했다.

김영찬 서장은 “과별 업무특성을 감안해 10월말과 11월초에 자유롭게 실시하되, G-20 정상회의가 11월11일과 12일에 개최되는 점을 고려해 성공적인 개최가 되기를 국민들과 함께 마음속으로 기원했다.”고 전했다.

이호영 법인세과장은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부서의 업무특성을 감안해 기간에 크게 구애받지 않도록 했다.”면서 “하반기 현안업무에도 매진할 수 있는 화합과 단결을 당부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