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김성겸)는 지난 17 세무사회관 3층에서 제 47기 세무사고시 합격자 환영회를 가졌다.

김성겸 부산지방세무사회 회장과 신용호 부회장, 윤가일 업무정화위원장 등 임원진과 합격생 30여명이 참석한 이날 환영회에서 김성겸 회장은 “어려운 국가고시인 세무사시험에 당당히 합격한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조세전문가인 세무사의 위상에 맞게 앞으로 더욱 노력하고 공부해줄것을 당부드리며, 또한 부산지방세무사회 또한 여러분이 주인이라는 주인의식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이끌어달라”고 말했다.

42기 합격생인 박성일 세무사는 선배세무사의 경험담으로 “앞으로 근무세무사로 일하던 개업을 하던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주위 선배세무사들에게 자문을 많이 구하고 무엇보다 세무사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열심히 일하다보면 어느덧 자리잡고 있는 자기를 발견할수 있을거라며 열심히 일해줄것”을 당부했다.

이번 47기 합격생인 정진욱 세무사등 합격생들은 앞으로의 진로방향및 세무사에 대해 그동안 궁금해왔던점을 선배세무사들에게 물어보고 진지하게 경청하는등 시종일관 유익한 시간들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