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 신중식 신임 서장 취임식 개최

2011.01.06 10:06:07

“선배 옛날 방법을 그대로 답습하기 보다는 젊은 새로운 마인드를 갖고 업무를 추진해야 한다. 한편, 관리자는 새로운 방법에 대한 열린 마인드로 선후배가 소통해 즐거운 직장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

 

신중식 신임 삼성세무서장은 구랍 31일 세무서 강당에서 개최된 ‘제18대 세무서장 취임식’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같이 강조했다.

 

 

취임사에서 신 서장은 “올바른 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하는 것이 올바른 것인지 생각하면서 고질적인 민원도 법과 규정만 앞세울 것이 아니라 원인을 같이 찾아보고 억울한 것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구제방법과 절차를 모색해 설득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신 서장은 “같은 일을 하더라도 열정을 가지고 해야 효율이나 결과가 다르다.”면서 “직원들은 내가 완벽하게 처리한다는 생각으로 업무추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신 서장은 “일을 왜 해야 하는지 목표를 생각하고 효율적으로 집행해야 한다. 같은 일을 하더라도 효율적인 방법을 생각하고 모색해 능률적으로 업무를 추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더불어 그는 과장, 계장 직원간 의사소통 기회를 많이 만들어 서로 이해하고 화기애애한 근무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신 서장은 “활기차고 업무능력도 제고함으로써 문제발생 예방효과도 있을 것”이라면서 “관리자를 비롯해 직원들이 모두 적극적으로 재미있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힘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영기 기자 ykk95@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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