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 출신의 이광재 신임 역외탈세담당관은 국제조세분야에서는 타의추종을 불허할 정도의 능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립세무대학을 졸업하고 16년간 국세청에서 근무한뒤 삼일회계법인으로 자리를 옮겼다가 다시 국세청 (사무관,계약직)으로 돌아왔다.

폭넓고 완벽한 국제조세전문가의 마인드를 가지고 있으며, 특히 역외탈세전담센터 팀장(계약직)으로 3년간 근무하면서 역외탈세방지에 대한 업무에 주도적 역할을 담당해 공로를 인정받았다.

주위에서는 신임 이 담당관에 대해 “일반 조사국 사람들 보다는 보는 눈이 다르다”면서 “해외기업이 가지고 있는 마인드를 이미 가지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68년 전남 곡성 ▶전남고 ▶국립세무대학 7기 ▶국세청 입사(89년) ▶해남세무서 부가세과 ▶수원세무서 소득세과 ▶안산세무서 법인세과 ▶중부청 법무과 ▶국세청 퇴자(2005년) ▶삼일회계법인 입사(2006년~2008년) ▶국세청 조사국 국제조사과 사무관(계약직) ▶역외탈세전담반센터 팀장 ▶국제조세담당관실 역외탈세담당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