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세관, 비아그라 밀수 적발

2000.04.06 00:00:00



광주본부세관(세관장·윤성균)은 최근 비아그라(발기부전치료제) 40병(100㎎ 30정 입)을 밀수입한 송某씨(서울시 중구 회현동, 59세)를 입건해 조사중이다.

피의자 송씨는 서울시 중구 회현동에 소재한 자유수입상가에서 상호없이 수입물품 판매를 하는 속칭 보따리장사로 미국 LA의 한인타운에 있는 J라는 가게에서 비아그라 40병(100㎎ 1천2백정)을 불법으로 구입했다고 밝혔다.



오관록 기자 gwangju@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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