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창원지역의 지난 4월 한달 동안 무역수지는 2억8천7백92만4천달러의 흑자를 기록, 전월대비 1천1백70만8천달러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주 창원세관이 발표한 2000년도 4월의 창원지역 수출입 동
향에 따르면 창원지역의 지난 4월 한달 동안의 수출실적은 4억4천9백17만1천달러로 전월에 비해 11%가 감소했다.
또 수입은 1억6천1백24만7천달러로 전월대비 11.4%가 감소, 2억7천9백90만2천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아울러 올 들어 지난 4월까지 수출실적은 18억2천54만4천달러로 지난해 동기대비 32% 증가했다.
김원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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