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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창회 신임 인천공항세관장 취임식이 각 국·과장 및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일 세관 강당에서 진행됐다.
구창회 인천공항세관장은 취임사에서 “인천국제공항 개항과 함께 21세기 동북아 물류 중심기지로서의 역할이 점점 커지고 있는 만큼 세관의 기능과 역할 또한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강조하고, 참석한 직원들에게 신속한 여행자 통관체제의 정착과 함께 24시간 상시 통관체제를 통한 수출화물의 신속처리, 밀수·외환사범 단속강화 등을 당부하며 “세관공무원이 국민들로부터 깊은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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