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 전 광주지방국세청장 ‘세무법인 세연’ 대표 취임

2012.11.12 10:08:24

 

김광 전 광주지방국세청장이 11월15일부터 '세무법인 세연' 대표 세무사로 새출발 한다.

 

김광 전 광주국세청장은 퇴임 후 세우회 산하 세왕금속 사장으로 재직하다 지난 9월말 임기만료 퇴임했다.

 

김광 전 광주청장의 새 직함은 '세무법인 세연 대표세무사'이다. 

 

세무법인 세연에는 이상용 전 조세심판원장, 구자흥 세무사, 인청광 세무사, 김성규 세무사(강남지점), 도기준 세무사(서대문지점), 김종엽 세무사(부산지점) 등이 함께 하고 있다. 

 

김광 세연 대표세무사는 국세청 소비세과장, 국세청 조사1과장, 중부국세청 조사1국장·조사2국장, 국세청 법인납세국장, 광주지방국세청장을 역임했다. 

 

김광 대표세무사는 국세청 재임때 열정적이면서도 합리적인 업무추진으로 상하로부터 신임이 두터웠다고 지인들은 전한다. 

 

김광 대표세무사는 사무실 개업소연은 별도로 갖지 않기로 했다.

 

업무개시일은 11월8일. 사무실 주소는 서울 강남구 논현로 81길 13 (역삼동 삼화빌딩 2층). 전화 567-7004.   

 



서대영 기자 web@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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