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세관
광주본부세관(세관장·오태영)은 지난주 대회실에서 광주본부 및 권역내 세관 업무혁신팀 등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혁신 워크숍을 개최했다.
불필요한 일은 버리고 행정능률을 개선해 보다 친절·신속한 세관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열린 이번 워크숍에서 LG이노텍(주) 백승현 혁신학교장은 기업혁신에 대한 사례를 생생하게 강의했다.
이어 광주세관을 비롯한 군산, 목포, 여수, 광양, 제주세관의 혁신팀원은 5개 분임으로 나눠 업무 슬림화, 국민 위주의 봉사행정, 관세행정의 전문화에 대한 혁신과제를 발굴, 발표했다.
오관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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