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서]시무식 "신뢰와 존경받는 세무서 될 것"

2013.01.04 17:40:55

강동세무서(서장 이복희)는 2013년 계사년 새해를 맞아 2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활기찬 출발을 위한 시무식을 개최했다.

 

또한 지난 한해 업무 및 체납우수 등의 성과를 인정받은 업무유공자 직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국세청장 표창장을 받은 직원은 박정우 세무주사보, 서미영 세무주사보, 이수정 세무주사보, 주은화 세무주사보, 강금여 세무서기가 받았으며 지방청장 표창장은 이윤주 세무서기, 황현주 세무서기, 김문길 세무서기보, 육경아 세무서기보, 박승준 세무주사 등이 수상했다.

 

이 서장은 이현동 국세청장의 신년사를 대독한 뒤 “이현동 국세청장님의 신년사에서 ‘해야 할 일을 제대로 잘하는 국세청’ 이라는 말을 다시 한 번 생각해야 한다”며 “조직과 인력 등 업무여건이 다소 부족하더라도 지난 한해 우리 세무서 직원들이 납세자를 가족처럼 생각하고 자신들이 맡은 업무를 수행하는데 최선을 다했듯 올해도 더욱 열정을 가지고 업무에 매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난해 못했던 일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앞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한해의 시작을 맞이해야 한다”며 “납세자들로부터 신뢰와 존경을 받는 세무서로 자리매김해 가자”고 덧붙였다.

 

시무식이 끝난 뒤 이 서장은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새해 덕담을 주고받는 시간을 가졌다.

 



현상철 기자 hsc329@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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