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서]부가세 전자신고 편의에 납세자들 ‘굿’

2013.01.23 11:29:46

2012년 제2기 부가가치세 확정 신고기간이 막바지에 이르면서 급하게 세무서를 찾는 납세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양천세무서(서장 이승수)가 납세자 편의를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양천서는 22일 부가세 전자신고의 방법이나 절차를 미리 숙지하지 못한 납세자들을 위해 일대일 상담을 통해 납세자의 필요와 눈높이에 맞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특히 부가세 전자신고를 위해 세무서를 찾는 납세자는 신고기간이 며칠 남지 않으면서 계속 늘어나고 있어 양천서 직원들은 불편을 겪는 납세자가 생길 것을 우려해 신고에 차질이 없도록 집중적으로 납세자들의 안내를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부가세 전자신고과정이 수월하게 진행되고 불편함이 최소화돼 납세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승수 서장은 “부가세 신고가 막바지에 이르면서 급하게 세무서를 찾아와 신고방법 및 절차를 제대로 숙지하지 못하는 납세자가 간혹 있다”며 “직원들이 납세자들이 불편한 부분을 도와 신고에 차질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부가세 신고 마지막 날까지 납세자들의 입장에 서서 서비스를 제공해 납세자 편의를 도모하고 성실신고를 유도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현상철 기자 hsc329@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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