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세무서(서장 이복희)가 새로 전입한 정기인사이동 직원들을 환영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일 강동서로 전입한 58여명의 직원을 환영하기 위해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복희 서장은 환영사에서 전입직원들에게 강동서의 새로운 가족이 된 것을 축하하는 인사와 함께 새로운 업무환경에 빠르게 적응해 각자의 소관업무를 확실히 추진해 납세자에게 신뢰받는 직원이 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이 서장은 이날 환영행사에서 전입직원들의 인사발령통지서를 일일이 수여하고 덕담을 주고받았다.
행사 막바지에는 강동서 전 직원이 서로 인사를 나누며 얼굴을 익히고 원활한 업무추진을 위해 조직·부서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복희 서장은 “새로 인사이동 한 직원들과 기존 직원들이 하나돼 납세자들로부터 신뢰받는 국세청이 될 수 있도록 화합·소통하는 시간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