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서]과별 미팅 통해 직원과 소통의 폭 넓혀

2013.03.20 10:55:44


구로세무서(서장 안병영)는 서장과 각 과별 미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직원들과 소통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안병영 서장은 올해 구로서로 취임한 이후 틈틈이 과별 미팅을 가지면서 직원 한 사람 한 사람과 직접 대화하는 시간을 마련해 상사와 부하직원이 아닌 직장동료로 마음의 거리를 좁혀가고 있다.

 

지속적인 미팅을 통해 직원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조직결속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안 서장은 이러한 시간을 통해 직원 간 화합을 도모하고 팀워크가 더욱 견고해 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

 

안병영 서장은 “직원 인사이동 이후 직원들이 업무를 파악하느라 하루를 바쁘게 보내고 있어 직원들과 대면할 기회가 적어 아쉬웠다”며 “각 과별 미팅을 통해 직원들이 서로 소통하고 대화하면서 화합하는 시간을 가져 조직결속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 각 과별 미팅에 그치지 않고 직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직원 간 원활한 소통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며 “이를 통해 형성된 탄탄한 팀워크를 유지해 발전적인 납세서비스를 유도하고 일할 맛 나는 업무분위기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현상철 기자 hsc329@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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