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방세학회, '세제와 공제의 발전방향' 학술대회

2013.06.19 17:57:04

 

 

올해 2월 출범한 한국지방세학회가 새로이 정립할 지방세제에 관한 과제들을 중앙정부의 시각 외에 지방정부의 지향을 담아 입법적 차원의 쟁점을 도출하기 위한 학술행사를 연다.

 

한국지방세학회(회장 옥무석)는 이달 21일 명동 은행회관 14층 중회의실에서 ‘새로운 정부의 세제와 공제의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학술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학술행사에는 이경옥 안전행정부 제2차관, 강병규 한국지방세연구원장, 김홍갑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이사장, 강성원 한국공인회계사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학술행사의 제1주제는 김유찬 홍익대 교수가 ‘지방세무조직의 발전방향’에 대해 발표하고, 심영택 안전행정부 지방세운영과장, 김완일 세무법인 가나 대표세무사, 윤현석 원광대 교수가 토론자로 참석한다.

 

제2주제는 김태호 한국지방세연구원 연구위원이 ‘지방세제의 발전방향’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자로는 조규일 안전행정부 지방세정책과장, 유철형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박광현 한국공인회계사회 지방세연구위원장이 참석한다.

 

이어 성승제 한국법제연구원 연구위원이 ‘지방재정공제회의 발전방향’에 대해 발표하고 정연식 계명대 교수, 안연환 한국세무고시회장, 양영철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연구관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현상철 기자 hsc329@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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