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세무서(서장 김문식)가 직원들을 대상으로 나라사랑 안보교육과 함께 성희롱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의 강사로 초청된 김진익 한국글로벌문화개발원장은 ‘나라사랑 국가안보’라는 주제로 안보교육을 실시, 직원들에게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김 원장은 ‘아무리 힘들어도 전쟁보다 낫다’라는 문구를 통해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중요성을 강조했다. 강동서는 안보교육이 끝난 후 성희롱 예방과 관련된 동영상을 통해 직원들에 대한 성희롱 예방교육도 진행했다.
강동서 관계자는 “안보와 성희롱 예방 교육을 즐겁게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이같은 교육이 지속적으로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