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光 州 廳 ■

1999.10.04 00:00:00



▲ 장재식 의원(국민회의)=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광주국세청이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느냐. 음성탈루소득과 관련 자료상을 철저히 응징해야 하는데 이에 대한 대책은.

▲ 지대섭(地大燮) 의원(자민련)= 광주청이 올 상반기동안 8백69억원의 세금을 추징, 호남지방의 경제력에 비해 상대적으로 과도한 것 아닌가.

▲ 정세균(丁世均) 의원 (국민회의)= 파이낸스업체들의 수입신고 고의누락 가능성이 큰 것과 관련, 별도의 세원관리 대책은 있나. 이와함께 세원양성화 및 거래 투명화를 위해 신용카드결재 기피업소에 대한 세무조사를 확대해야 한다.

▲ 金근태 의원(국민회의)= 광주지역 택시업체들의 체납 및 거액 탈루 의혹을 철저히 조사, 진위를 반드시 밝혀야 한다. 금품수수 사실이 명백히 드러난 비리 공무원에 대해 대다수 감봉·견책 수준으로 끝나 경징계로 일관한 것 아닌가.

▲ 한영애 의원(국민회의)= 신용카드 결제 기피업체 신고전화 활용이 전국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처럼 신고전화 접수가 부진한 이유는. 이의신청 인용률이 높은 것과 관련해 직원들의 전문성이 부족한 것 아니냐.

▲ 박주천 의원(한나라당)= 광주 지방청 3년연속 국세체납 결손비율이 전국 최고를 기록, 국세행정의 불신을 초래하고 있다. 결손비율 축소를 위한 대책은. 이와 함께 국세통합전산망의 운영활성화 방안은 뭔가.

▲ 변웅전(邊雄田) 의원(자민련)= 신용카드 매출전표의 불법할인과 유통 등 속칭 `카드깡'적발이 전국 7개 지방청 가운데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라.

▲ 정우택(鄭宇澤) 의원(자민련)= 열악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향토기업 본사의 호남유치 대책은 있는가. 호남지역의 토착비리, 음성탈루소득자의 추징현황과 향후 대책은.

▲ 정한용(鄭漢溶) 의원(국민회의)= 이의신청 인용률이 급증하고 있다. 이는 세무 행정당국 스스로 잘못 징수했음을 시인하는 것 아닌가. 호화·사치·퇴폐업소에 대한 철저한 단속으로 특별세무조사를 실시할 의향은.




오관록 기자 gwangju@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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