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텍스연구회(학회장 안창남)가 오는 20일 명동 청어람 아카데미에서 ‘복지와 세금’이라는 주제로 제19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올해 사회적 이슈였던 복지의 범위와 재원마련 방법에 대해 재정·사회복지헌법·행정·역사 등의 분야에서 전문가들이 모여 학문융합적 접근을 통한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재정학에는 최성은 박사, 사회복지학에는 오건호 박사, 헌법학에는 전학선 교수, 행정학에는 윤홍식 교수, 역사학에는 오기수 교수, 신학에는 김동춘 교수 등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