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세무서(서장 김지훈)가 청사 도색으로 새단장을 했다.
지금까지 도색 전 구로서 외벽 일부는 벗겨지거나 먼지 등으로 어둡게 변색된 상태였다.
이에 구로서는 이번 청사 도색으로 내방민원인들에게 깨끗한 서비스를 제공해 만족도를 높이고, 관내 직원들에게 쾌적한 근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계획한 것이다.
도색은 구로서 본관, 별관 외벽 전부, 본관 뒤 정자 및 의자, 주차장 등에 실시됐다.
도색작업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6일까지 7일간 진행됐다.
특히 도색 후 내방민원인들도 건물이 밝고 산뜻하게 바뀌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구로서 관계자는 “청사 도색 완료 후 내방 납세자분들에게 구로서에 대한 이미지를 향상시키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직원들도 근무여건이 전과 비교해 더욱 밝아졌다고 만족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