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송범 세무사 “국세행정 협조자로 최선 다할 것”

2014.06.02 11:58:31

정송범 전 송파세무서 조사과장이 세무사로서의 삶에 첫발을 내딛었다.

 

올해 4월 송파서 조사과장을 끝으로 공직생활을 명예롭게 마무리한 정 세무사가 서울 송파구 올림픽대로 35길 104(신천동 11)에 ‘정송범세무회계사무소’(02-415-6602)를 개업하고 새출발을 알렸다.

 

정 세무사는 “새출발에 앞서 많은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선·후배 동료, 평소 저를 아껴주신 분들에게 감사할 따름”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까지 공직에서 얻은 세법지식과 다양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납세자의 권익보호와 국세행정 협조자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3국,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 등에서 근무한 만큼 단연 세무조사 전문가로 꼽힌다.

 

또한 서울청 감사관실, 중부청 감사관실 등에서의 근무경력과 함께 강동·역삼·성동세무서 등 일선 현장경력도 풍부하다.

 

특히 정 세무사는 공직생활 시 철저한 자기관리로 후배들에게 정직하고 올곧은 관리자로 평가받았다.

 

현재 부동산연구원 세무컨설팅 전임교수와 서경대학교 경영학부 외래교수(법인세무회계)로 활동할 만큼 자기발전에도 게을리하지 않은 노력파이기도 하다.

 

정송범 세무사는 “폭 넓은 경험과 노하우로 튼튼한 가교역할을 담당해 성실납세문화 유도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현상철 기자 hsc329@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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