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서]길동사거리로 청사 이전 완료

2014.06.16 17:35:08

강동세무서(서장 김문식)가 강동구 천호대로 1139 강동그린타워(길동 459-3)로 이전을 완료했다.

 

 

16일 강동서에 따르면 이달 9일부터 청사 이전준비를 시작했다. 직원들은 13일 업무시간 이후부터 본격적인 청사이전에 착수해 16일 오전 9시 업무개시에 지장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끝냈다.

 

이전 청사는 길동사거리에 위치한 그린타워로 4층과 15~18층 등 총 5층을 사용한다.

 

4층에는 민원봉사실, 납세자보호실, 부가가치세과가 위치하고, 15층 조사과와 세원정보팀, 16층 소득세과와 법인세과, 17층 재산세과, 18층 운영지원과와 서장실이 들어섰다.

 

대표번호(02-2224-0200)뿐만 아니라 과별번호는 기존과 동일하다.

 

강동서 신관은 지하철 5호선 강동역 2번출구 또는 길동역 1번 출구에서 길동사거리 방향으로 500m에 위치해 있으며, 도보로 7분정도 소요된다.

 

강동서 관계자는 “강동서가 이전함에 따라 납세자들의 접근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납세자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현상철 기자 hsc329@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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