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세무서(서장 윤봉환)는 최근 관내 지적장애인 재활시설인 신아원에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송파구 거여동에 소재한 신아원은 지적장애인들의 생활시설로 교육 및 재활에 필요한 상담, 지도 및 사회적응훈련을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129여명의 지적 장애인들이 생활하고 있다.
특히 이날 직원들은 복지원 물품을 정리하고 시설정비 활동을 전개하며 구슬땀을 흘렸고, 장애인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송파서 관계자는 “앞으로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지속적으로 소외계층을 돕고 소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