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홈페이지에서 접속되었던 ‘국세 환급금 찾기’코너가 접속 일시장애가 발생하는 상황이 23일 오전 발생했다.
이와관련 국세청 관계자는 “국세 ‘환급금찾기’코너가 국세청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조회할 수 있도록 되어 있었다.”면서 “오늘 차세대국세행정시스템 개통이후에는 ‘차세대 홈택스’에서 서비스되기 때문에 그런 문제는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다만 설 연휴 이전에 ‘환급금찾기’관련 기사가 보도되면서, 기사의 링크가 ‘국세청 홈페이지’로 되어 있어서 ‘홈페이지’ 접속 일시장애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고 말했다.
또 “국세청 홈페이지와 국세청 차세대 홈택스는 사실상 별도로 운영되고 있고, 홈페이지에 있던 환급금찾기 코너가 이제는 홈택스에서 서비스되고 있다”면서 “종전에 기사에 링크됐던 것은 홈페이지였기 때문에 그런 상황이 발생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