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행운번호 '33,49' 이벤트 등 성실납세 감사

2015.03.06 16:40:58

삼성세무서(서장·이종철)는 3일 ‘제49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지역 모범납세자와 유공공무원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고, 납세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기념식에서 이종철 삼성세무서장은 곽근호 (주)에이플러스에셋어드바이져 대표이사와 조성경 (주)쥬비스 대표이사를 일일명예서장 및 일일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위촉했다.

 

1일명예서장으로 위촉된 곽근호 (주)에이플러스에셋어드바이져 대표이사는 “일선에서 세정업무를 수행하는 공무원의 노고에 감사하고 성실하게 납세의무를 다하여 상을 받는 모범납세자분들 모두에게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이종철 삼성세무서장은 최경환 기획재정부장관의 납세자의 날 기념사를 대독하며 정부는 중산·서민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세제상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

 

한편, 정상적인 경제활동을 위축시키지 않도록 성실·영세사업자의 세금부담을 최소화하고 직접적인 증세보다는 비과세·감면 정비, 지하경제 양성화 등 세입기반 확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행사시작 이전 민원실에서 ‘행운의 번호 ‘33,49’ 이벤트‘등을 통해 성실납세를 감사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함께 실시했다.

 



김영기 기자 ykk95@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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