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세무사회(회장 정범식)와 한국세무학회(회장 홍기용)가 조세제도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정범식 회장은 지난 14일 서울 서초동 인근 식당에서 한국세무학회와 조세제도 발전을 위한 오찬간담회를 갖고 앞으로 양 단체가 수시로 만나 세제분야를 비롯한 세정 전반에 대한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정보를 공유하기로 하는 등 교류협력을 강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날 간담회에는 중부세무사회에서 정범식 회장을 비롯해 최훈 부회장, 김병옥 총무이사가 참석했으며, 한국세무학회에서는 홍기용 회장(인천대 교수), 박종성 이사(숙명여대 교수), 박성욱 이사(경희대 교수)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