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광주서]이광영 신임 서장 취임식 개최

2015.07.01 17:34:29

북광주세무서는 30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내 대회의실에서 제44대 이광영 신임 서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광영 신임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이렇게 여러분과 함께 근무하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그동안 북광주서를 훌륭하게 이끌어 온 전임 황대철 서장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이 서장은 "성실한 납세자에게는 보다 나은 납세 편의를 제공하고, 경영애로 기업은 적극적인 세정지원으로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 서장은 "공정과세에 충실하면서 급격한 변화에는 선제적으로 대처해 나가야 하겠다"며 "성실납세자에 대해서는 무한 서비스와 적극적으로 우대하되, 고질적 탈세자는 엄정하게 대응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이 서장은 "직접 납세자들의 요구와 원하는 것을 찾아내고 납세자의 입장에서 귀를 기울여야 하겠다"며 "사업하기 편안한 세정운영을 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대한 지원해 나가면서 경제적 약자를 적극 지원해 서민생활 안정을 도모하는데도 힘을 모아 달라"고 주문했다.

 

 

 

이광영 서장은 58년 전남 승주 출신으로 순천고를 졸업했으며, 9급 공채로 77년 국세공무원으로 임용돼 남원서 세원관리과장, 광주청 조사2국 조사3과장, 광주청 운영지원과장, 광주청 조사2국장 등을 역임했다.

 

매사에 책임감이 강하고 부하직원에 대한 격의 없는 사랑을 베푸는 덕장으로 직원 상하간의 신망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광주=손범주 기자 sbj301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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