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광진구는 구유재산 관리 전산화에 앞서 등기가 누락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는 일부토지를 적극 발굴하는 등 구유토지 찾기에 발벗고 나섰다.
이는 지난 '95년 성동구와의 分區시 인계인수 누락으로 광진구 소유토지 일부가 성동구 명의로 등기 존속될 가능성이 있을 것이란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와 함께 현재 토지대장에 등재된 약 1천3백35 필지의 구유토지에 대한 실사작업도 실시해 관리부서가 명시되지 않은 구유토지에 대해서는 관리부서를 재지정하는 등 합리적인 관리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
오관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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