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7천5백만弗 흑자
창원지역의 지난달 수출실적은 4억7천7백88만6천달러로서 지난달에 비해 6% 증가하였으며, 수입은 2억2백2만3천달러로서 지난달에 비해 25% 증가하여 5월 한달 동안 무역수지는 전달보다 1천2백6만1천달러 흑자를 달성했다.
2000.5월까지 수출실적은 22억9천8백43만달러로서 '99년대비 29% 증가하였으며, 수출증가의 주요인은 전반적인 경기회복으로 창원공단 기계·전기 제조업체들의 수출증가와 LG전자의 수출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수입은 9억8천1백92만5천달러로서 '99년대비 27% 증가하였으며, 수입증가의 주요인은 철강재 전자부품 등 수출용원자재 및 차량부품의 수입이 증가됐기 때문으로 나타났다.
2000.5월까지의 무역수지 흑자규모는 13억1천6백50만5천달러로 창원지역의 수출은 계속 신장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원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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