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공시지가 열람 무료 사이트 개설

2000.07.13 00:00:00



서울市가 市 전체 개별공시지가를 누구나 쉽게 무료열람 및 증명발급 신청을 할 수 있는 사이트를 개설했다.

서울市는 토지관련 각종 국세 및 지방세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돼 시민의 재산권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개별공시지가를 무료로 열람할 수 있는 사이트(www.cyber.seoul.kr)를 개설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에 따라 그동안 개별공시지가가 필요한 민원인이 토지소재지 구청을 직접 방문해 수수료를 지급하고 개별공시지가확인서를 발급받거나 열람을 신청해야 하는 등의 불편함이 사라지게 됐다.

이 사이트는 ▲서울시 전체 개별공시지가 조회 및 증명발급신청 연결 사이트 ▲개별공시지가란 ▲개별공시지가와 토지보상과의 상관관계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서울시가 밝힌 전체 공시지가는 지난 '99년기준 99만9천2백72필지(표준공시지가:3만8백41필지, 개별공시지가 96만8천4백31필지)이다.


채상수 기자 info@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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