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대전서]세정협의회간 발전적 소통의 시간 가져

2015.10.21 15:26:11

 

 

 북대전세무서(서장 고영일)는 20일(화) 세정협의회를 열고 최근 세정이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을 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9월 1일 발표된 국제거래와 국외에서 발생한 소득. 국외재산 중 미신고. 과소신고한 부분을 한시적 기간내에 자진신고. 납부하는 경우, 가산세와 형사처벌 등을 면제하는 ’미신고 국외소득. 재산 자진신고제도‘를 홍보하고, 일자리 창출기업?지방 중소기업에 유익한 조세지원 제도에 대하여 안내했다.

 

 또한, 성실한 납세자가 사회적으로 존경받을 수 있는 성숙한 납세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모범납세자와 아름다운 납세자 제도’에 대하여 설명하고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하는 납세자를 적극 추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기업을 모범적으로 경영하고 있는 세정협의회 회원들이 신.구세대가 혼재된 산업현장에서 조직의 응집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조직관리 전략이나 노하우를 공유하는 대화의 시간을 마련하는 등 상호 win-win할 수 있는 발전적 협의체로 자리매김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고영일 서장은 인사말을 통해, 북대전세무서의 납세자를 대표하는 자문기구이자 협의체로서 더욱 책임감과 자부심을 갖고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희원 세정협의회 위원장 (대전상공회의소회장) 은 인사말을 통해 북대전세무서 개청이후 처음 구성된 세정협의회이니만큼 애정과 관심을 갖고 세정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적극 참여해 줄 것을 위원들에게 주문했다.

 

 

 

 

 


 

 



대전=박성만 기자 daejeo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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