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세무서(서장 김성준)는 최근 행복한 직장 만들기의 일환으로 2015년 하반기 도봉가족 한마음 탁구대회를 올해 두 번째로 개최했다.
이번 탁구대회는 지난 15일부터 20일까지 점심시간과 일과 후를 이용해 예선전을 진행했고, 행사 당일 준결승 및 결승, 개인전 남, 여 결승을 진행했다.
단첸전은 재산법인납세과가 개인납세1과를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고, 개인전은 민원실 김성열 조사관, 개인납세1과 곽지은 조사관이 각각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날 대회에서는 김 서장이 직원과 함께하는 시범경기에 직접 참여하는 등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도봉서 관계자는 “이번 탁구대회는 직원들의 열렬한 성원에 힘입어 올해 2번째로 개최하는 대회인 만큼, 정말 많은 직원들이 참여해 응원을 하는 등 전 직원의 소속감 고취와 업무능률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