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서]부가세신고 ‘내차례는 언제?’

2016.01.19 09:32:12

오는 25일까지 신고납부기한인 부가세확정신고를 며칠 앞두고 일선세무서에는 부가세신고를 하기 위해 납세자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강서세무서(서장 한숙향)는 1층 강당을 신고창구로 활용하면서 부가세확정신고 기간 동안 납세자들이 불편 없이 부가세신고를 끝마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1층 부가세신고 창구 입구에서는 홈택스 가입 여부, 아이디 존재 유무를 확인 후 아이디가 있는 납세자들에게는 바로 번호표를 제공하고, 아이디가 없는 납세자들은 아이디를 만들어 수월한 신고가 진행되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부가세신고부터는 홈택스 가입절차 간소화 및 납부서 출력화면 개선 등 세무서방문 없이 신고가 가능한 전자신고 활성화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이로 인해, 전자신고를 활용한 방법으로 일선세무서 방문신고를 하는 납세자들의 수가 점차 줄어들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강서서 관계자는 “세무서를 방문하시려면 점심시간 이전, 또는 오후 1시~2시사이가 가장 한가한 시간이니 이를 활용해 방문하시면 조금 더 빠른 업무처리가 가능하다”고 납세자들이 몰리는 시간대를 피해 방문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지한 기자 exto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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