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2004년부터 3년간 재정수입 총 9조9천558억

2003.11.13 00:00:00

경북도 14조8천369억 전망


대구시는 2004년부터 3년간 총 9조9천558억원의 재정수입(지방교부세 제외)을 얻게 되며 이는 전체 지자체의 총액 251조7천683억원의 4.0%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도는 같은 기간 14조8천369억원으로 5.9%를 차지하게 된다.

행정자치부가 지난 7일 광화문 정부청사에서 고 건 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 보고한 '2004년 지자체 중기 지방재정계획(2002-2006년)'에 따르면 대구시의 경우 재정수입은 2004년 3조3천552억원, 2005년 3조3천771억원, 2006년 3조2천235억원이다.

또한 자주재원인 지방세와 세외수입은 3년간 3조7천899억원, 3조2천443억원 등으로 총 7조342억원을 차지해, 총 재정수입의 70.7%였다. 양여금과 국고보조금, 국가기금 등 의존재원은 3천476억원, 2조1천550억원, 140억원이었다. 지방채는 4천50억원이며 2004년 1천410억원, 2005년 1천320억원, 2006년 1천320억원이었다. 채무 부담행위는 없었다.

경북도의 재정수입은 2004년 4조7천391억원, 2005년 4조9천651억원, 2006년 5조1천327억원이었다. 3년간의 지방세와 세외수입은 각각 3조8천970억원, 4조8천969억원으로 총 재정수입의 59.1%에 그쳤다. 양여금과 국고보조금 국가기금은 2조3천207억원, 3조5천772억원, 207억원있다. 지방채는 1천94억원으로 2004년 558억원, 2005년 338억원, 2006년 198억원이며 채무 부담행위는 150억원이었다.


최삼식 기자 echoi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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