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2.5% 감소한 10억 9천만 불, 수입은 0.8% 감소한 11억 3천만 불, 무역적자 4천만 불로, 승용자동차(143%), 전기‧전자제품(57%), 철강제품(30%)은 증가한 반면, 자동차부품(△57%), 기계류·정밀기기(△6%)는 감소했다.
국가별로 보면 미국(29%), 동남아(21%), 중국(4%), 일본(0.3%) 등은 증가, EU*(△45%), 중동(△21%) 등은 감소했다.
수입은 자동차부품(192%), 어류(30%) 등은 증가한 반면, 전기․전자기기(△36%), 철강재(△14%) 등은 감소했고, 일본(17%), EU(7%), 동남아(5%) 등은 증가, 중국(△15%), 미국(△2%) 등은 감소하였다. 또한 의류(△11%) 등은 감소하였으나, 가전제품(39%)․어류(30%) 등의 증가로 전년 동월 대비 13% 증가했고, 섬유류(11%)․화공품(2%) 등은 증가하였으나, 철강재(△14%)․경공업원료(△6%) 등의 감소로 전년 동월 대비 8.7% 감소, 자동차부품(192%)․기계류와 정밀기기(0.8%)등은 증가하였으나, 전기․전자기기(△36%) 등의 감소로 전년 동월 대비 0.9% 감소했다.
(‘16년 1월~8월) 수출 93억 불(△10.8), 수입 90억 9천만 불(△7.3), 무역수지 2억 불 흑자를 기록했고, 8월 무역수지는 ‘16.1월 이후 7개월 만에 적자 전환하였고, 전국 수출입이 증가로 전환된 반면 부산지역 수출입 감소세 지속되었다. 8월 수출은 주요품목의 전반적인 감소세 속에 승용자동차는 ‘16.5월 이후 4개월 연속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