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세무사회, 특성화고 재학생 초청 교육 실시

2016.10.17 09:55:42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최상곤)는 2016.10.14.(금) 상업계 특성화고 채용 맞춤형 교육과정에 있는 재학생 14명을 부산 세무사 회관에 초청하였다.

 

최상곤 회장은 인사말에서 “부산을 대표하는 상업계특성화고에서 우수한 학생들로만 선별하여 세무사사무실 직원이 되기위한 양성과정에 참여하여 120여시간을 성실하게 마치고 마지막 과정으로 부산지방세무사회관을 방문하게 된 학생들을 열렬히 환영하며 , 비록 지금은 나라안밖으로 경제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세무와 회계라는 특성화된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내고 있는 여러분들은 무사히 취업할수 있으리라 확신한다”며 격려 하였다.

 

부산 경상대학교 세무회계학과 최동락 교수는 “부산지방세무사회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해줘서 이 과정이 무사히 마무리 단계까지 와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 과정을 마친 졸업생들이 좋은 세무사 사무실로 취업할수있게끔 끝까지 잘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이번교육은 부산에서는 처음으로 대학교와 상업계 학교가 연계하여 실시되는 교육으로 부산지방세무사회와 부산광역시 교육청, 부산경상대학교 (세무회계학과) 에서 주관하여 계성여상,부산정보고,부산마케팅고,세정상고에서 우수학생을 선발하여 전공과 인성 실습과정등 다양한 과정의 총 140 시간의 교육과정으로 구성되어 이과정을 마친 학생들은 세무회계사무실에 바로 취업할수 있는 능력있는 학생이 될것으로 기대된다.

 

 


 



부산=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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