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국세청 테니스 동호인회(회장. 조병권))는 지난 10일 세종 테니스코드장에서 제26회 대전청장배 테니스대회를 개최하고 쌓였던 심신의 피로를 풀었다. p>
이날 테니스대회에는 신동렬 대전지방청, 장양병수 자산과세국장, 대전청 양동훈 조사1국장, 김국현 성실납세국장, 김갑순 전 서울청장, 박차석 전 대전청장 이재우 전 의정부서장, 김호영 전 청주세서장 등 테니스 메니아 80여명이 참가해 숨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p>
신동렬 대전청장 축사를 통해 대회사를 통해 “대전청을 넘어 전국의 국세가족이 소통”하는 모습을 보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격려하고 앞으로도 “건강하고 신명나는 직장문화 조성에 테니스동호인들이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p>
이날 테니스 대회는 싱그러운 신록의 계절, 황토색 그라운드에서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치러진 이날 행사에는 본청, 서울, 중부, 대구 부산청 동호회를 비롯 서울 수정회 등도 참가해 우의를 다지면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p>
이날 우승은 1부에 김성남. 최을선, 2부에 백훈승.정병철 조가 뛰어난 기량으로 우승을 차지하였다. p>
조병권 동호회장은 “ 본청, 서울청, 광주청을 비롯한 전국의 동호인 들이 함께하는 명실상부한 전국 화합의 장이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