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세무서(서장 오미순)는 지난 12일 직원들의 건강과 휴식은 물론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휴게공간 ‘토닥토닥’을 오픈했다. p>
이날 개장한 휴식공간은 신고기간에만 쓰이고 활용되지 못하던 청사 1층의 장소(60㎡)를 직원들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복합형 휴식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p>
커피머신, 미니도서관, 미니프로젝터 등 휴식에 필요한 제반용품들을 구비해 갖추어 직원들의 편의시설로 자리잡게 됐다. 또한 휴식공간은 직원대표회의, 동호회 소모임 등 소통의 광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p> p>오서장은 지난 7월 부임한 이래 휴식공간마련에 관심을 갖고 공사를 추진토록 독려해 마침내 휴게실이 개장하면서 “종사직원들의 사기를 높여 업무 능률 제고와 화합을 이뤄줄 것”을 당부했다
공주서는 직원들의 소중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편안한 소통의 매개체가 되도록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여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