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인천서]전통시장에 현장 세무상담실 운영

2018.10.04 14:54:41

남인천세무서(서장·한경선)는 지난 2일 모래내 전통시장 축제현장을 찾아 세무상담실을 열었다.

 

 

이날 남인천서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근로장려금, 국선세무대리인제도, 권리보호요청제도에 대한 내용을 토대로 민생지원 소통추진단과 함께 상담창구를 운영하며 적극적인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이번 현장 세무상담을 통해 자체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법령 개정 등이 필요한 경우에는 건의하기로 했다.

 

남인천서는 소상공인에 대한 세정지원과 애로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민생지원 소통추진단과 함께 현장상담실, 산업현장 방문 등 다양한 소통활동을 지속 전개할 방침이다.

 



인천=김정배 기자 incheo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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