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법인이 한해 법인세 53.4% 부담한다

2023.09.25 12:00:00

지난해 98만2천개 법인, 87조8천억 신고…529개 법인이 45조9천억원 부담

법인세 신고법인 수, 서비스업·제조업·도매업·건설업 순

 

지난해 전체 법인 가운데 0.1%에 달하는 529개 법인이 46조9천억원을 신고하는 등 전체 법인세액의 53.4%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이 25일 공개한 2023년 3분기 국세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법인세를 신고한 법인 수는 98만2천개로 총부담세액은 87조8천억으로 집계됐다.


2022년 법인세 수입금액 규모별(누계) 신고 현황(단위 : 개, 조 원)

수입금액 규모별(누계)

신고 법인 수(누계)

총부담세액(누계)

1조 원 초과

529(0.1%)

46.9(53.4%)

5,000억 원 초과

994(0.1%)

52.6(59.9%)

1,000억 원 초과

4,793(0.5%)

64.8(73.8%)

100억 원 초과

51,679(5.2%)

77.4(88.1%)

100억 원 이하

930,777(94.8%)

10.4(11.9%)

 [통계번호 8-2-14]

법인세 수입금액을 규모별로 살피면, 수입금액 100억 이하 법인은 93만개로 전체 법인의 94.8%를 점유중인 가운데 이들의 총부담세액은 10조4천억원(11.9%)이다.

 

수입금액 100억원 초과 법인은 5만1천679개로 전체 법인의 5.2%에 불과한 반면 총부담세액은 77조4천억원(88.1%)이며, 1조원을 초과한 529개(0.1%) 법인에서 46조9천억원(53.4%)의 법인세액을 부담했다.

 

한편, 법인세 업태별로는 서비스업이 22만2천개로 가장 많았으며, 뒤를 이어 제조업 18천5천개, 도매업 17만3천개, 건설업 12만7천, 부동산업 8만2천개 순이다.

 

2022년 법인세 업태별 신고 법인 수(상위 10개)



윤형하 기자 windy@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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