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대륙아주(대표변호사·이규철)는 지난 27일 서울시립대학교에 발전기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서울 동대문구 서울시립대 총장실에서 열린 기금전달식에는 법무법인 대륙아주에서 김대희 대표변호사와 이규철 경영전담 대표변호사, 국세청장 출신인 한승희 고문, 강승윤 세무법인 대륙아주 대표세무사가 참석했다. 서울시립대학교에서는 원용걸 총장과 박훈 교무처장이 함께했다.
이날 전달된 발전기금은 조세 분야 학술 연구, 교육 프로그램 운영, 인재 양성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대륙아주와 서울시립대는 지난 9월 조세 학술계와 실무계의 교류 및 우수인재 공동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