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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납세서비스센터 개소식 장면.

  가야세무서(서장·허장욱(許章旭))는 지난 1일 청사(경남 김해시 부원동 61-1, 舊 군청) 개청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허장욱(許章旭) 서장은 개청사에서 “국민의 정부 출범이후 사회 각 분야에서 큰 변화와 개혁의 요구가 확산되고 있으며 국세청은 이러한 요구에 부응하고 경제사회 정의실현을 위한 중추적 국가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제2의 개청을 맞이하고 있다”면서 “가야署는 납세자들에게 속이 꽉찬 감동을 주는 납세서비스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며 납세자의 어려움을 경청해 한사람의 납세자도 억울하거나 불만족스러운 일이 없도록 적극봉사·지원하는 세정을 전개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許 서장은 국민이 요구하고 지역 납세자가 요구하는 민주 봉사정신의 세정, 깨끗하고 투명한 정도세정을 앞세워 실천해 지역납세자들이 국세청 대개혁의 변화와 달라진 공직자의 참모습을 실감 할수 있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