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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세무서는 지난주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朴守甲 신임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박수갑(朴守甲)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현재 우리 국세행정은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앞두고 세무조사와 납세서비스 등을 양축으로 하는 업무개선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전직원은 이러한 대변혁기에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해야 한다”고 말했다.

朴 서장은 또 “본·지방청에서는 이러한 시대적 상황에 차질없이 대처하기 위해 오후 9시에 퇴근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하고 있는 만큼 일선관서에서도 일하는 분위기를 스스로 조성하는 지혜를 가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金永起 기자  ykk@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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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인천세무서는 지난달 21일 신임 마홍렬 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마 서장은 취임사에서 세정개혁의 적극 추진, 세수목표 달성, 체납액 정리, 음성·탈루소득에 대한 과세강화를 역설했다.

仁川·千義植 기자 cws@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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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세무서는 지난달 21일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30대 조필종(曺弼鍾) 서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曺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현재 세계적인 추세와 기업의 전반적인 흐름에 비춰 조직의 생산성 향상이 역사적인 흐름이며 대세이므로 전직원은 세정개혁에 적극 동참해야 한다”고 말했다.

曺 서장은 또 “앞으로의 세무행정은 납세서비스를 우선으로 하고 납세자로부터 신뢰받는 세정에 중점을 두고 있으므로 납세의무자가 납세의무를 이행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친절 서비스향상 구현에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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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세무서는 지난주 2층 회의실에서 위성일(魏聖一) 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魏 서장은 취임사에서 누구에게나 떳떳하고 당당한 세정, 옳고 맑고 정의로운 세정구현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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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세무서는 지난주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박중수(朴仲秀) 신임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朴 서장은 취임사에서 “부산에서 처음 공직생활을 시작한 후 30년만에 서장으로 다시 고향을 밟게되어 감회가 새삼 더하다”며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취임식에서 애국가를 4절까지 부르며 본청장의 애국정신 의도를 전직원에게 주지시켰으며 밝은 생각을 가지고 남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고 건전한 철학신념 를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또 두가지 신조(극기와 노자의 삼화)를 당부하며 자기자신과 싸워 이겨야 납세자와 올바른 관계가 유지될 수 있다고 역설했다.

釜山·許光福 기자hkb@tax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