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세무서, 세무서 가는 길이 즐거워요

1999.06.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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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세무서(서장·朴祉容)가
딱딱한 세무관서의 이미지를 말끔히 해소키 위해 청사內에 화단 정원 등을 조성, 지역 납세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영주署는 '96년 청사 신축이후 2년간에 걸쳐 환경미화에 열정을 쏟아 왔으며
특히 황우성 행정계장이 자기집을 건축하듯 자연석과 조경나무등을 기증받아 조경공사에 주도적으로 참여해왔다.


최삼식 기자 echoi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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