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주署, 납세서비스 “이보다 더 좋을순 없다”

1999.06.07 00:00:00

쾌적한 환경에 친절 생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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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광주세무서(서장·송선호(宋善鎬))는 친절운동의 일환으로 정기신고 및 예정신고기간에 전직원이 순차적으로 현관에서 납세자들을 반갑게 맞이하는 대민인사 및 안내운동을 전개, 납세자들로부터 좋은반응을 얻고 있다.

 同署 법인세과는 오종호(吳鍾鎬) 과장을 중심으로 친절운동 생활화훈련을 일과시작 20분전에 친절방송과 함께 이상옥(李相玉) 계장의 선창으로 `5분청소 1분인사'구호 아래 대민친절 생활화교육을 반복적으로 실시하여 좋은 반응을 얻자, 他署에서 견학까지 오고 있다. 吳 과장은 “민원인들의 납세서비스가 쾌적한 주변환경과 직원들의 친절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매일아침 실내청소와 과별로 전화친절요령 및 내방민원인에게 인사하는 요령을 연습하는 등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대민친절이 되도록 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지역담당제폐지에 따른 일일민원처리담당자를 계별로 2명씩 지정, 상시대기하고 민원인방문시 직원들의 출장으로 인해 불편이 없도록 친절교육으로 훈련된 정예직원 4명을 배치해 민원상담 및 요구사항을 원스톱으로 처리해 주고 있어 내방민원인들로부터 달라진 세정상을 실감케하고 있다.

 송선호(宋善鎬) 서장은 “광주청의 친절모범세무서로의 위상에 걸맞는 반복적인 정신교육으로 고객만족차원을 넘어설 뿐만 아니라 납세자가 즐거워서 찾는 세무관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관록 기자 gwangju@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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