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세무서(서장·황수길(黃秀吉))는 지난 16일 부산외국어대학 운동장에서 민원담당 직원을 제외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화합과 단결을 다지는 체육의 날 행사를 가졌다. 同署 직원들은 이날 팔씨름·족구·발야구·이어달리기·축구 등으로 그동안 조직개편의 조기정착을 위해 야근도 마다않고 일에만 매달려 온 피로를 말끔히 씻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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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체육행사에서 족구경기는 세원관리1과가 축구는 세원관리1과·조사과 통합팀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또 여직원들이 중심이 된 발야구에서는 납세지원과 소속 청팀이 승리했고, 줄다리기와 이어달리기에서는 출전선수와 응원군이 완벽한 호흡을 맞춘 조사과가 승리의 축배를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