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세무서(서장·양원돈(楊元敦))가 납세자보호담당관실을 신설, 납세자를 위한 서비스행정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최근 한 민원인이 同署 납세자보호담당관의 친절한 고충처리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백자 한 점을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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同署를 찾는 납세자들은 물론 내·외부인들도 이를 국세청의 서비스행정에 대한 쏟아지는 고마움의 표시로 받아들이고 있어 이 백자는 국세청 서비스행정의 상징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22일 同署를 순시한 김성호(金成豪) 서울지방국세청장이 깊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