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세무서(서장·김규현(金圭鉉))는 지난주 '99.2기 부가세 예정신고기간중 주차장에 천막을 설치, 신고서 신고서자기작성교실로 운영하는 등 신고업무에 만전을 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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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세무서는 야외 신고서자기작성교실 설치로 납세자위주의 세정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세원관리과 관계자는 이와관련“각종 신고시 각층 사무실은 물론 복도에까지 납세자들로 가득차 북새통을 이루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사전에 주차장을 이용, 천막을 치고 신고서 자기작성교실을 마련해 신고업무를 원활히 마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金 서장은 “국세청 제2의 개청을 화합과 단결로 조기에 완수하겠다는 의지로 전직원이 납세자 편의위주의 국세행정을 펴나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