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청 - 납세자보호담당관실 명함비치 민원인 `적극홍보'

1999.11.04 00:00:00

전화주십시오 곧바로 해결해드립니다

○…중부지방국세청(청장·봉태열(奉泰烈))은 납세자들이 납세자보호담당관의 업무와 성명을 쉽게 알 수 있도록 납세자보호담당관의 주요 업무와 권한 및 홍보문구 등을 국세청 C.I규정집에 맞게 제작한 명함을 납세자보호담당관실에 비치했다.

중부청은 납세자보호담당관의 명함을 책상 위 등 민원인의 눈에 잘 띄는 곳에 비치함으로써 방문납세자들이 세금관련 애로사항이나 궁금한 사항 등을 민원인이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전화 등을 통해 수시로 연락,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명함 전면 좌측여백에 `성심성의껏 고충해결을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라는 문구를 삽입해 민원인들이 부담없이 납세자보호담당관을 찾아 세금관련 애로사항을 상담할 수 있도록 명함을 제작했다.

박용오(朴龍吾) 납세지원국장은 “납세자들이 아직까지도 납세자보호담당관의 업무를 제대로 알지 못하는 사례가 많은 만큼 납세자보호담당관의 역할 등을 보다 적극적으로 홍보, 대민 만족도를 항상시키기 위해 명함을 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종상 기자 info@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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