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釜山)합동세무정보센터 하루 1백여명 `노크'

1999.05.20 00:00:00

세무·회계관련 고충 무료상담 서민들 사랑 독차지

민원실 이용자는 하루 3,40명이었는데 비해 요즘 합동세무정보센터에는 그보다 2배이상 증가한 하루 1백여명이상의 민원인이 각종 세금고충을 상담하거나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합동세무정보센터는 세무회계 외에도 기업경영에 필요한 노사문제 상사중재 산업재산권 등의 제반문제에 대해 전문가가 상주해 상담을 하며 납세증명서를 포함한 각종 민원서류도 발급해주고 있다.
세무회계상담은 정예 세무공무원 외에도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공인회계사가 상근하며 세무회계와 관련한 일체의 세금고충을 무료로 상담해 주고 있어 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허광복 기자 info@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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