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세무서(서장·진병건(陳炳建))는 지난 15일 `납세서비스의 날'을 맞이해 자매결연 초등학교 학생들의 세무서 견학과 세무사를 통한 무료세무상담, 서장과 납세자간 대화의 시간, 신규사업자들을 대상으로 한 세금교실 등 다채로운 납세서비스 활동을 전개했다.
성북署는 먼저 세원관리2과를 통해 관내 자매결연학교인 삼선초등학교 학생 50여명을 초청, 세금교육과 함께 각 과사무실 견학을 실시했다.
또한 진병건(陳炳建) 서장과 유동조(兪東朝) 조사과장은 오전·오후로 나누어 내방납세자들의 납세애로를 청취하고 해결하는 `납세자와의 대화시간'을 가졌으며 성북세무사협의회와 공동으로 무료 세무상담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무료세무상담에는 오경록 세무사와 이종덕 세무사가 상담요원으로 나섰다.
또 세원관리1과는 최근들어 새로 개업한 신규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사업상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세금상식과 국세행정 개혁방향 등에 대한 `신규사업자 세금교실'을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성북署는 매달 15일이 `세금문제 해결의 날'에서 `납세서비스의 날'로 승격, 변화된 흐름에 맞춰 매월 정기적으로 다채로운 서비스행사들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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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署는 납세서비스의 날을 맞아 세무상담, 납세자와의 대화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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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견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