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청 테니스매니아 다모였습니다

1999.12.02 00:00:00

친선경기로 스트레스도 풀고 얼굴도 익히고

○…대전지방국세청장배 테니스대회가 지난달 20일 대전공설운동장 코트장에서 거행됐다.

조연구(趙淵玖) 영동서장, 이전환(李典煥) 공주세무서장, 김창세(金暢世) 대전청 총무과장을 비롯, 대전청 산하 세무서 테니스 동호인 30여팀이 참석, 5개조로 나눠 경기를 펼친 결과 우승은 梁신규·문영숙(천안세무서)조, 준우승 송태현·신봉현(청 조사1국)조, 3위 김재팔(金在八) 과장·김강식(청 조사2국)조, 조연구(趙淵玖) 서장·김이근(영동세무서)조가 각각 차지했다.

이날 테니스대회는 배양일(裵洋逸) 전 대전청장, 박종근(朴鐘根) 대전세무사회 부회장, 오병득 세무사, 서완식 세무사 등 비회원들도 함께 어울려 친선경기를 가져 서로간의 우의를 돈독히 하면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김재팔(金在八) 동호회 회장은 “맑고 화창한 가을 하늘에서 각 세무서간 동호인들이 모여 친선경기를 갖다보니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심신단련, 정보교환 등의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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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만 기자 daejeo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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